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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커피와 그림을 좋아하는 박지성 바리스타(feat.19th) 바리스타픽

관리자 2021.06.07 18:34:34 조회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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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바리스타픽의 주인공

 박지성 바리스타의 인터뷰 

 

 

 

Q1.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사람과 공간 그리고 커피를 그리는 바리스타 박지성입니다. 

루소랩과 약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늘 새롭고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라 바리스타로서도 고객과 동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2. 바리스타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처음에는 단순히 멋있고 재미있어 보이는 외적인 면에 끌렸는데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내려드린 커피의 잔이 빈 잔으로 돌아왔을 때의 행복,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업으로 지내고 있어요.

처음에는 라떼 아트에 대한 호기심으로 커피에 흥미가 생겼어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에 제가 좋아하는 그림까지 그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커피를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여러 추출 도구, 추출 스타일로 커피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Q3. 작년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가을 Master Of Brewing(KCL)에서 정말 기쁘게도 3위로 입상을 하게 됐어요. 
대회를 통해 스스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대회 전에는 제 자신과 커피에 집중을 했다면, 지금은 커피는 물론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취향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두게 됐어요. 
앞으로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Q4. 커피 이외에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커피 다음으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요. 글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변의 공간과 사람을 그려내면서 그 소중함을 배우기도 해요. 

 

 

Q5. 나만의 커피 취향이나 습관이 있나요?

 

(커피는) 어떻게 내려도 그것만의 매력이 있어요.

매장에서는 한 방울, 1초 단위로 집중하여 추출하려 노력하지만, 집에서는 계량도 타이머도 없이 그날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내려요. 

예전에는 새콤한 산미를 가진 커피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단맛이 좋고 밸런스가 잘 잡힌 커피를 찾게 돼요.

이 두 가지 모두 충족되면 커피가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바리스타 픽을 개발할 때도 자연스럽게 이 부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와인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와인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커피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마실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어요. 

커피만큼 와인도 오래 즐기고 싶어요.

  일상에서 항상 커피가 가까이 있는 걸 보니 어느덧 커피가 제 삶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그만큼 커피가 제게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이 커요.

 

 

Q6. 이번에 출시한 바리스타 픽을 맛있게 마시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콜롬비아 카우카 레드버번은 식을수록 본연의 색을 나타내는 매력적인 커피에요. 또 루소랩은 오래 머물기 편안한 공간이죠. 

루소랩에 오셔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마지막 한 모금까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깔끔함이 좋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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